2018년 11월 17일-한글 동화구연 & 동시 암송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by 남일 교장 posted Nov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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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동화구연-동시암송대회 수상자 명단.jpg

 

수상자 단체 사진2.jpg

 

동화-안현기-안윤기 구연 모습1.jpg

 

동화부문-전체대상-정다인 구연모습6.jpg

 

동화부문-대상-이준호 구연모습-2.jpg

 

동화부문-김훈 구연모습-1.jpg

 

동화부문 금상-정필립-구연모습3.jpg

 

동화구연-장건 구연 모습=2.jpg

 

동시-헤링 세찬 구연모습.jpg

 

동시-윤도현 구연모습3.jpg

 

동시부문 전체대상-전지유 암송 모습3.jpg

 

동시부문 은상-홍진서-한순용 회장.jpg

 

동시부문 은상-신재환-김효정 회장.jpg

 

동시부문 동상-헤링 세찬-김효정 회장.jpg

 

동시부문 동상-윤도현-김효정 회장.jpg

 

동시부문 대상 유리 스턴즈-김효정 회장.jpg

 

동시부문 동상 전시후-김효정 회장.jpg

 

동시부문 금상-박단비-김효정 회장.jpg

 

동시-단체-생활영어반-오인식 회장.jpg

 

동시 단체-이예은 이재훈 이유나-김효정 회장.jpg

 

동시 단체-이예은-이재훈 이유나 구연모습-1.jpg

 

 

주옥같은 동시와 동화로 그린 동화구연 & 동시암송대회 열려

 

개교 44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학생들은 아름다운 동시와 재미있는 동화를 구연하며 2018학년도 동화구연 및 동시암송 대회를 통해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2세들의 한글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남일 교장의 환영사, 학부모회 김효정 회장과 한순용 재미한국학교 NE지역 직전회장의 축사에 이어 첫 순서로 시작된 동시암송 부문에 기초3-4과정의 동화구연부터 시작됐는데 긴장된 모습으로 자녀의 발표 모습을 지켜보던 학부모들도 정호승 윤석중 시인은 물론 여러 동시들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 고급과정 학생들의 하여가-단심가에 이어 명심보감-권학편은 물론 여러 편의 자작시들을 재외동포 2세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정확한 발음과 표현력으로 발표가 이어지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는데 부모들은 구연 내용에 어울리는 포스터와 의상까지 준비하는 등 뜨거운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대회 심사는 한순용 NAKS-NE협의회 직전회장, 오인식 나의꿈국제재단 본부이사 및 김효정 학부모회장이 맡았는데, 한순용 심사위원은 심사소감을 통해 아름다운 동시를 암송하는 모습도 대견했지만 짧지 않은 동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어쩌면 저렇게 잘  구연하는지 정말 대견하고 놀라웠다. 2세들의 잘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동시부문 전체 대상은 자작시 가을아 가을아를 암송한 초급1과정 전지유 학생이 차지했고, 동화구연부문 전체대상은 권정생 작 강아지똥을 구연한 고려반의 정다인 학생이 받았다. 동시암송 기초3-4부문 대상은 고무풍선을 암송한 이재욱(흥부반), 기초1-2부문은 아기의 대답을 암송한 이재율(해님반)이 받았고, 초급부문은 자작시 단풍잎을 암송한 유리스턴즈(백제반), 중급이상은 물새알 산새알을 암송한 고려반 이영걸 학생이, 단체부문은 구불구불을 암송한 박조앤 조우진 임희섭팀이 차지했고 동화구연부문에서는 일기문인어공주와 펭귄의사를 발표한 안현기-안윤기, 꾀많은 작은 게를 구연한 고려반의 이준호 학생이 받았다.

 

각 부문 수상자 명단과 관련 사진 및 동영상은 홈페이지(www.ksneusa.org)에 올려지며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의 다음 행사는 제 18회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꿈을 그린 노래대회라고 하며 12 15일에 개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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