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_제 18회 '꿈을 그린 노래 대회' 개최에 감사하며

by 남일 교장 posted Dec 1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독창-중창부문 수상자 단체 사진3.jpg

 

동요와 가요로 2세들의 꿈을 그린 노래대회 개최

 

많은 학부모님들과 재외동포재단, 보스턴 총영사관, 학부모회, 이사회 교사회 후원으로 꿈을 그린 노래대회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독창부문, 중창부문, 합창부문 3 부문에 62개팀 3 명의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고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학부모들이 함께한 가운데 시종 밝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학교 교정에 울려퍼졌습니다.

 

이번 대회 심사는 보스톤필하모니 장수인 단장, 김효정 학부모회장, 소프라노 김은정, 소프라노 서채송, 2 대표로 박지인 심사위원이 일반 항목 심사를 맡았고, 음악교육부 신민영, 윤자영, 서채송 선생님 기술부문 심사항목을 맡아 심도있는 심사를 하고자 했습니다.

 

작년에 2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독창-초급이상의 지정곡이었던 '애국가'를 이번 대회에는 독창-기초3 & 4부문 참가자의 지정곡을 애국가로 정했고 더불어 2세들의 다양한 참여를 위해 전래창작 동요 아니라 가요로도 참가할 있게 하여 대회의 이름도꿈을 그린 노래대회 바꾸었는데 이번 18회 대회에도 4 팀이 가요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일 교장은 환영사를 통해이번 대회에 참가한 기초준비반인 병아리반의 어린 학생들과 중급과정 학생들까지 모두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아름다운 동요와 가요가 전하는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말했고 학부모회 김효정 회장은오늘 2세들의 꿈을 노래로 그려보는 아름다운 행사에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참가 학생들, 그리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두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오늘 대회가 모두에게 즐겁고 기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환영사를 대신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서채송 심사위원장의 심사항목 안내 독창-기초3 & 4부문부터 발표가 시작됐습니다.

학부모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대회를 참관하며 시종 미소와 힘찬 박수와 뜨거운 환호로 격려하는 모습이 이어졌는데 학부모들은 "어려운 노래를 실수없이 끝까지 완창하는 학생들도 놀랍다!" 며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중창팀들과 합창부문 참가팀들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열창하는 모습을 지켜보며정말 멋지고 기쁜 행사를 참관했다.” 입을 모았습니다.

 

시상식을 시작하며 장수인 단장은 "오늘 많은 2세들이 자신의 꿈을 동요와 가요로 그린 아름다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다 잘 해서 심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처럼 학생들을 잘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심사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그중에 그대를 만나 부른 고려반(중급-1과정) 한예린 학생과 바람의 빛깔.’ 부른 놀부반(기초-4과정) 한지나 학생이 독창부문 공동 전체대상을, ‘벚꽃팝콘 부른 안효기-안현기 중창부문 전체대상을 받았고, 독창 기초1-2부문 대상에는잉잉잉 부른 안수민, 독창 기초3-4부문 대상은싹트네 부른 민향기 학생이, 독창-초급/중급부문의 대상은 세상에 모든 주고 싶어 부른 (고려반), ‘ 마음의 수채화 부른 안세인(신라-1) 학생이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 엄마 이름은 아줌마 부른 유리-유하스턴즈 팀과사랑을 했다 불러준 정다인-정필립-정이안 팀은 중창-가족부문 공동 대상을 수상했고 노을 아름답게 불러준 기예린-강다예-배지원-배지훈 팀은 중창-친구부문의 대상을, ‘피노키오 부른 신라1 & 2반과돼지엄마 부른 흥부반 & 놀부반이 합창부문 공동 대상을 받았습니다.

 부문별 수상자 리스트  발표 동영상은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2세들의 멋진 발표모습을 공유하게 됩니다. 

 


Articles

1 2 3 4 5 6